인천미추홀소방서 강중희 , 송석훈대원님 칭찬합니다
지난 12월 3일 초등5학년 아들이 친구들과 롤러스케이트장에 놀러갔는데 , 갑자기 친구들로부터 아들이 다쳤다는 전화가왔습니다
넘 놀라서 택시를타고 갔더니 매장에서는 아이가 다친줄도 모르고 사이드에 앉아있는곳쪽에 아이가 다리가 퉁퉁부어 누워있는데 ~~ㅜㅜ
얼른 병원에 데려가야겠다는 생각에 부축해서 일으키려했으나, 춥다며 덜덜떠는 아이는 일어나지를 못했습니다
넘 막막하던차에 119에 연락드려 정말 죄송하지만 출동해 주실수있는지 문의드렸습니다
이어 연락주신 강중희 대원님은 가까운곳에 있으니 빨리가겠다며 안심시켜주셨고 , 정말 빨리오셔서
다친 아이의 다리를 움직이면 안된다고 연락 잘하셨다고 해주시며 응급실가는 동안까지 괜찮을거라면서 계속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고, 송석훈대원님의 빠르고 안전한 운행덕분에 빠르게 응급실에 도착해 치료받을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두근댔던 마음도 차분해지고 아이도 금방치료받고 괜찮아질거 같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는 성장판포함해서 발목이 골절되어 치료중에 있습니다만 , 이렇게 좋은 구급대원분들을 만난 우리아이는 정말 행운아 아이이기에 아무이상없이 잘 치료될거라 믿습니다~^^
어찌감사의 마음을 전할지 몰라 부족한 글솜씨로나마 칭찬글이라도 올려봅니다
넘 막막했던 우리 모자에게 신속히 달려와주신 강중희 , 송석훈대원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