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하시는 소방대원분 칭찬합니다.
최근에 엄마가 안과 수술을 하시고 자택에서 회복중이신데 수술 후 삽입되어있는 렌즈가 빠져 수술부위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돼 당황해하던 중 119에 전화드렸습니다.
해당 건이 업무에 방해가 될까 노심초사하며 문의드리자 친절하고 안내받을 수 있는 부서로 연결해주셨습니다.
성함을 여쭙지 못해 언급하지 못하지만 금일 오후 8시 31분에 통화해주신 분들 덕분에 엄마가 안전하게 처치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매일매일 여러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불철주야 하시는 소방관님, 상담해주신 선생님들께 칭찬과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