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119안전센터
짧은 찰나의 아이의 손가락 절단.. 저희 일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였어요.. 너무 당황해 병원을 가야겟다라고만 생각했지 119 부를 생각이 들지도 못했죠.. 우왕좌왕 하던 중 첫째아이가 엄마 내가 119 전화할게! 라고 전화해 바로 달려와주신 박주환,김기훈,이태환 소방대원님들!
집에오셔서 빠르게 응급처치 해주시고 병원을 알아봐주시는데 의사파업과 아이의나이가 걸려 쉽게 병원이 잡히지 않는데 불안한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같이 피를 보고 놀랜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얘기도 걸어주시더라구요 ㅠㅠ 집에 정말 드릴게 하나 없어 죄송했습니다..
서울병원까지 안전하게 잘 이송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꼭 복받으실거에요!!!!!!!!!!
또 뵐 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