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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둘째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작성자
김**
카테고리
부평
안녕하세요. 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작년 12월 27일 저희 둘째를 살려주신 구급대원분들께 지금이라도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분명 세분의 성함을 종이에 받아왔었는데 한참을 찾아도 찾을 수가 없어서 너무 늦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죄송합니다...
12월 27일 태어난지 이제 27일된 둘째가 감기인듯 해서 응급실에 찾아갔다가 소아과 선생님이 안계신다는 사유로 퇴짜맞고 집에서 조금 더 지켜보려고 했는데 호흡이 이상해서 무작정 119에 연락을 해 도와달라고 사정했습니다. 신랑도 출근으로 부재중이었는데 어린 첫째와 아픈 둘째를 다 케어할 수도 없고 처음 겪어보는 돌발상황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구급차에 탄 순간부터 정말 살뜰히 아이와 저를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눈물을 꾹 참고 침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아이는 병원에 안전하게 이송되었고 급성폐렴도 빨리 완치되어 가족들 품에 돌아왔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번 그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싶습니다. 나중에 저희 아이들도 어려움에 처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어른이 되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건이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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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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