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신송119 안전센터 소방대원님을 칭찬합니다
오후 2시경쯤 오리가족이 6차선 정도 되는 도로를 건너가고 있었고 상황이 위험하다고 느낀 시민들이 오리를 잡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새끼오리 한마리가 하수도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송 119 안전센터 장윤창 소방대원님, 김도현 소방대원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출동을 해주셨고 하수도가 잘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애를 써주셨고 구청 직원들과 함께 하수도를 열어주셨습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점은 본인 휴대폰이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꺼이 본인 폰을 희생해서 오리를 구조하려고 애써주셨다는 점을 깊이 칭찬하고 싶습니다.
더운날씨에 1시간 넘게 고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