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장봉도에서 도와주신 구급대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6월 7일, 장봉도에서 산행 중 어머니가 넘어져 다리골절상을 당했습니다.
유노골에서 15:10에 119와 최초 통화를 하고, 10분 정도 후에 구급대원님들이 도착하여, 발목을 응급처치 해서 안전하게 이송해 주셨습니다.
같이 탑승했던 이은석 대원님이 따뜻한 위로의 말씀도 해주시고, 응급처치도 너무 훌륭하게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구급대원님들이 빠르게 응급조치를 해주신 덕분에 어머니께서 골절상을 당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안해도 되서 정말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119소방대원님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