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119 안전센터 감사합니다.
물을 먹다가 기도로 물이 넘어가면서 숨을 쉬지 못해 119에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가 퍼붓는 금요일 저녁이라 엄청 차가 막혔는데 죄송하게도 금세 와 주셨습니다.
다행이 기도의 물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숨을 쉴 수 있게 되어 다른 치료는 받지 않았지만 혹여나 다음에 또 기도에 무언가 걸린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친절하게 알려 주시고 물이 아닌 덩어리가 걸리면 어떻게 해야할지까지 몸소 시범까지 보여 주셨습니다. 또 이후에 목이 아플 수 있다 알려 주셨습니다.
소방위 최진석, 소방장 이귀성, 소방장 이가득이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