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시45분경 구급수혜를 받은 정옥자님의 딸입니다.
작년 12월 초 뇌경색 진단 받으신 후 이런저런 일들로 놀라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던차에 또 구급수혜를 받게되었습니다.
과중한 업무에도 친철하게 긴장과 걱정되는 마음 공감해주시고 치근차근 업무처리해나가며 이송해주신 김직현대원님과 또 다른 한 대원님(성함을 잘 모르겠어요)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재 어머니는 검사 후 이상 없이 집으로 귀가하셔서 약복용하시며 경과를 지켜보고 외래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대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남동소방서 만수119안전센터 모든 직원분들께 노고 많으시며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