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 운남 119안전센터 정말 감사드립니다
10월 12일 저녁 캠핑중 와이프가 화로쪽으로 넘어져서 얼굴이 크게 찢어지고 약간의 화상도있었습니다
택시타고 병원을 가려했는데 외지다 보니 택시도 잘안잡히고 참으로 난감해서
처음으로 119를 불러봤습니다 정말 10분도안되서 오시더군요
당황하는 저희일행과 환자를 생각해서 차분히 잘 도닥여주셔서 안심할수있었습니다
요즘 병원에 의사분들이 많지가 않고 상처가 여자의 얼굴이 찢어졌다보니
이쪽병원 저쪽병원 한참을 수소문해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좋은병원에서 빠른 조치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쾌차중입니다만 119대원님들 아니였으면 치료도 늦어졌을생각에 지금도 아찔합니다
항상 시민을위해 고생하시는 영종소방서 운남 119 대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