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남동소방서 간석119센터 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양**
카테고리
남동
지난 27/28일 몇 십 년 만에 경인 지역에 대설이 내렸읍니다. 허며 이번 눈은 물기를 먹은 습설이라 뉴스에서도 그러더러구요.
그동안은 단독 주택에서 눈이 많이 내려도 그렇게 많이 걱정은 하지 않고 일 거리가 늘었구나 하는 정도의 생각을 갖고 마당의 눈과 내 집 앞의 눈을 식구들이 도와 눈 넉가래로 치워오곤 해왔읍니다. 헌데 세를 주고 타지로 이사와 지내고 있는데 세들은 아주머니 한테서 연락이 와 마당의 나무가 젖은 눈에 눌려 가지가 꺽여 길가에 세워놓은 자동차에 얼은 눈들이 쏟아지고 나뭇가지들이 길에 누워 행인들 통행에도 많은 지장이 있다 하였읍니다.
지방에 여행 중 그런 연락을 받아 당황 하던 차 아주머니가 혼자 집에서 경황 중에도 119 센터에
연락하여 늘어진 가지들을 대원님들의 노고로 추위에도 땀흘리며 치워 주시어었다 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지면을 통해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119 화이팅! 대원님들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이전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글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홍보교육담당관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