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민안전체험관 김민영 소방관님을 칭찬합니다.
어제 21년생 여자아이(박수아) 와 체험을 갔습니다. 작년에 하고싶었지만 5세 부터라서 1월이 되자마자 신청을 하였습니다! 아이가 낯선공간을 어려워해서 그러지 초반에는 아이가 많이 울어서 체험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소방관님께서 아이가 울면 왔다갔다 진정시키면서 해도 된다고 하셔서 잘 진정하고 데리고 들어와서 체험을 했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중간부터는 긴장이 풀려서 체험도 잘하고 대답도 잘하고 즐겁게 체험하였습니다. 아이가 많이울어서 제가 조금 당황했지만 김민영 소방관님께서 친절하게 아이를 계속 신경써주시고 부담스럽지않게 해주셔서 아이가 금방 적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도와주시는 소방관님들께서도 아이들을 잘 챙겨주시고 아이가 부담갖지 않게 도와주셔서 끝까지 체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끝날때는 집에 가기싫다며 한번더 가보자고 할 정도로 즐거워했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가 부모와 함께할 수 있도록 체험을 만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차장도 바로 연결되어있고 체험이 끝날때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시는 센스!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3월에는 코스가 통합된다고 들어서 3월에 다시 아이랑 예약을 하고 가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소방관님을 가까이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런 체험관 활동을 통해서 소방대원님들을 직접 상대하고 만나볼 수 있음에 아이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아이를 섬세하게 살펴봐주시고 도와주신 김민영 소방관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즐거운 체험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