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정 119안전센터 출동 대원
안녕하세요
이렇게 꽃이 피는 포근한 봄날 지난 2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이 생각이 납니다.
그날 내게도 소방대원분들의 도움을 받는다는게 제 인생 처음이라
난감한 상황을 잘 정리 해주셔서 그때 기억이 떠오릅니다.
죄송하게도 성함조차 여쭙지 못했습니다.
2월 6일 십정동 에덴빌라에
저녁 9시경 출동해주신 십정 119안전센터 소방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당시 윗층집 (3층) 화장실에 넘치는 물이 계단에 흘러 빌라 계단 전체가 영하의 날씨에 빙판이 되었구
윗층 거주자는 연락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
지하층 거주자는 집앞에 흘러 내리는 물로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빠른 출동과 대처로 불안해 하는 저희들에게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상황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도 안전을 위해
계단 곳곳 염화칼슘을 뿌려주셔서 안전을 도모해 주셨습니다.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유? 팀장님 으로 기억)
출동 대원님들 감사합니다.
부디 다들 안전하게 오래오래 근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