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4월10일 오후4시경 갈월서로45에 출동해주신 119구급대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할머니가 갑자기 안좋아지셔서 119에 생전 처음 연락드렸습니다. 가족모두 당황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상황이었는데 신고후 신속하게 오셨습니다.선생님들을 보자마자 얼마나 안심되고 든든했는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날 경황이 없어서 성함도 여쭙지 못했는데 어떻게든 감사한 마음을 전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평생 잊지못할 큰 은혜를 받은거 같습니다. 귀한 일, 값진 일 하시는데 늘 강건하시고 보람있으시길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