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건, 최수용, 정슬기, 이철진대원님 칭찬합니다.
지나가다가 벌들이 많이 날라다녀서 보니 옹벽(담장)에 벌들이 많이 모여있어 119신고를 하게되었습니다. 이 길은 지하철역 출구를 나오면 차량/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길이고 특히 노인분들께서 많이 다니는 길이라 신고를 하게 되었는데 접수 후 빨리 도착하셨습니다.
구급대원분들이 보시고는 꿀벌이라하시더라구요.. 위협하지않으면 공격하지않는다고...
현재 우리나라에 귀한 벌이라 죽이기 너무 안타까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양봉하시는분들 확인하셨는데 벌집 규모가 작아 안데려간다고...ㅠㅠ
같이 기다리다가 저는 일이있어 자리를 나왔는데 몇분후 연락와서 길에있는거라 제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친절하셨고 조치도 빠르시고 센스도 있으셨던거 같습니다.
남건, 최수용, 정슬기, 이철진 대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