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대원 두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6월 4일 오후 3시 50분경 서운중학교 근처에서 차량을 주행 하던 중에 새끼고양이가 차 내부으로 들어가 곤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자칫 한 생명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함과 빠른 판단이 필요했는데, 남성 대원분의 빠른 판단과 여성 대원분의 순발력 덕분에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거의 1시간 가량 더운 날씨에 차 밑에서 고생하셨는데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항상 도움을 받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칭찬게시판을 찾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 대원분 성함이 한지민 대원님이셨고 남성 대원분은 조끼에 가려 성함을 알 수 없었습니다.
대원 두 분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