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영종도 소방관님들께 큰 신세를 져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5월30일 제 퇴직기념 으로 영종도 백운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하산중에 길을 잃고 우왕좌왕 하던중 미끄러져서 발목이 심하게 골절이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동료들이119에 구조요청을 하였고 여러명의 소방관님 들이 오셔서 들걷에 실려 내려가는데 길도없고 산은 왜 이렇게 가파른지 앞에선 소방관님이 네비게이션을 하늘을 향해 치켜들고 길을 찾으며 나무를 해치고 소방관님 들이 서로 어께를 바꿔가며 구술보다 더 큰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내려가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산에서 내려오자 119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다가 병원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도중에 미안한마음에 쥐구멍 이라도 찿고싶은 저를 부드러운 말로 위로와 안정을 찿게 도와주시며 병원을 수소문하여 신속히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수술도 잘 되고 치료중 입니다 영종도 소방관님들 깊이 감사드림니다
우의달 김민수
반세용 신광태
정혁교 이은석
안철희 최지원
전연제 박용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