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 119구조대 이승호, 양병일, 오우택 구조대원님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체감온도가 34도까지 올라간 더운 날인데 회사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의뢰인이 갇혔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엘리베이터 수리기사님을 기다리던 중에 의뢰인의 컨디션이 안 좋아질까봐 급하게 119에 신고하였는데, 인천미추홀소방서에서 5분만에 달려와 신속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푹푹찌는 더운날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 6층까지 걸어올라와 힘드셨을텐데 내색 없이 빠르게 해결하고 복귀하신 이승호, 양병일, 오우택 구조대원님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