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119구급대원 분들 칭찬드립니다.
2025.08.11 일 새벽 12:30 ~1시 사이에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펜션에서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곤충에 쏘여서 얼굴 마비 및 발열 통증이 심하여 무척 당황하였는데
와이프가 119에 신고하여 구급대원분들이 그 새벽에 출동하였습니다.
새벽에 오셨는데도 피곤한 기색 없이 저를 안심시키고 차분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척 안심이 되고 증상이 완화되어 돌아가셨는데도 증상이 심해지면 꼭 다시 연락주시라고
금방 출동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낸 세금이 좀 더 많이 이분들에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비록 제가 무슨 힘이 있겠냐만은 이 글을 읽어주신다면 모쪼록 우리 본부장님 우리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우리 구급대원님들께 응원이나 자그만한 칭찬 격려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