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퇴치 감사합니다.
며칠전부터 아이 방 창문틈에서 벌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119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 구조대원 분들이 안전하게 처리 해 주셨어요.
날아갔던 벌들이 나중에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또 생기면 연락을 달라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 주셨어요.
점심식사도 못 하시고 바로 출동하신 것 같아서 많이 죄송했어요.
저희 가족의 안전을 위해 애써 주신 남동소방서 119구조대 황동일, 김가람, 홍승은, 이수현 구조대원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웃는 날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