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119안전센터 소방대원님을 칭찬합니다!
명절을 맞아 조카가 저희 집에 왔는데 요즘 타요를 좋아해서 앨리스(구급차)랑 프랭크(소방차)를 보고 싶어 하더라고요.
내일 보러 가자고 했더니 약속을 기억하고는 아침부터 깨워서 보러 가자고...ㅎㅎㅎ
아침에 기기들 점검도 바쁘실 텐데 조카에게 친근하게 말도 걸어 주시고 경적도 울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누구보다 낯을 가리는 조카라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와서 죄송했습니다.
돌아와서는 구급차랑 소방차 보면서 할아버지에게 자랑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바쁘실 텐데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