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안전하게 구조해주신 남동소방서119 구조대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휴일에 한 살 아기가 안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 부득이하게 119에 신고를 드렸습니다.
신고 후 구조대원님들께서 정말 빠르게 출동해 주셨고, 문을 부수기 전에 혹시 다른 방법이 없는지 끝까지 세심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손잡이를 부셔야만 열 수 있는 상황이었고 제가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구조대원님들의 침착하고 정확한 판단 덕분에 문이 안전하게 열리고, 아기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나올 수 있었습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세심하게 도와주신 남동소방서 119구조대 황동일, 김가람, 홍승은, 이수현 구조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