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25.11. 1.오후 인천서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소방차 좋아하는 아이가 무작정 가자고 해서 멀리서 방문했는데 차고지가 닫혀있어 서성이다가 민폐일까 걱정하는 중 지형근,최성규,(다른 한 분 성함이 기억이 안나요ㅠ)세 분을 마주쳤어요
제 걱정이 무색하게 아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소방차와 장비를 자세히 설명해 주시며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침 고가 사다리 소방차가 출동 이후 차고지로 들어왔는데 출동다녀와서 힘드셨을텐데도 (이 분도 성함이 기억이 안나요ㅠ)내리자마자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가 되었고,
소방관님들의 친절과 세심한 안내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의 소중함과 소방관의 멋진 모습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항상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인천서부소방서 모든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