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소방서,
영수증 모아 화재주민에게 생필품 전달"
- 화재피해주민 돕기 운동 첫 결실 -
£ 인천서부소방서는 이마트 검단점에 <화재피해주민 지원 모금함>을
비치하고 그간 쌓인 적립금으로 주택이 소실돼 생활이 어려운 화재피해
주민3명에게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 인천 서부소방서에서 추진하고있는 '영수증모아 화재피해주민 돕기'
운동은 이마트 검단점의 '지역사랑 마일리지를 활용한 것으로 손님이
영수증을 모금함에 넣거나 무인적립하면 영수금액의 0.5%를 돌려주어
그 누적 포인트로 화재피해주민을 돕는 제도이다.
£ 한편 정충환 서장은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모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한층 더 뜻이 깊었다"며 주민들의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