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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 예방요령

분류
본부
작성자
이화봉
작성일
2013-06-10
조회수
900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예방 요령과 해파리 응급조치 요령을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 해파리 응급조치 요령 ▶

 ○ 해파리 쏘임 일반조치

    - 쏘인 즉시 환자를 물 밖으로 나오도록 한다.

    - 해파리가 붙어있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손으로 만지면 안 된다.

    - 쏘인 부위가 넓거나 환자 상태가 좋지 않으면(호흡곤란, 의식불명) 바로 구급차를 부르고 구조요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여 호흡곤란 등으로 인한 긴급한 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인공호흡을 비롯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 환부 응급처치 요령

    - 남아 있는 촉수는 제거해주고 바닷물로 세척해 준다.

    - 해파리독은 열에 약하므로 뜨거운 모래나, 온수로 찜질하면 효과적이다.

    - 쏘인 부위는 약 30초 정도의 시간 동안에 충분한 양의 식초로 뿌려주거나 담그게 한다.

     ※ 작은 부레관해파리의 쏘임 시에는 식초가 독액의 방출을 증가시킬 수 있어서 식초를 이용한 세척을 금한다. 베이킹파우더를 상처부위에 조금씩 발라준다.

    - 테트라싸이클린(Tetracycline) 계열의 연고를 쏘임 부위에 발라준다.

    - 열찜질 또는 냉찜질을 하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cg.go.kr/main/user/cms/content.jsp?menuSeq=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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