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19 안심콜"은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안전서비스 구축망으로 질병자, 장애인, 독거노인, 나홀로 어린이, 외국인, 고령자 등이 전화번호, 병력,
주이용병원, 보호자연락처 등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등록하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보호서비스가 제공될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입니다.

안심콜서비스는 등록된 정보로 사전응급 조치가 가능하고 특히 이동전화 이용 시에도 위치 파악이 가능해 최인접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함으로써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수 있으며, 또한 혼자 생활하는 환자는 응급상황 시  등록된 보호자에게 신고사항이 문자메세지로 자동 전송돼 환자의 응급상황 발생과 이송병원 정보를 알려줍니다.

지난 2008년 9월에 도입된 u-119 안심콜 서비스는 현재 계양구 주민 340명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가입 등록비는 무료이며, 컴퓨터를 이용 유비쿼터스 119시스템 홈페이지 포탈사이트(u119. nema. go. kr) 이나 소방방재청 홈페이지로 등록하면 되고 컴퓨터 활용이 어려운 시민은 가족이나 사회복지사 등 대리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