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예방 찾아가는 소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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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119안전센터, 단독경보형감지기 일제점검
인천서부소방서는 원당119안전센터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화재로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해 배부했던 단독경보형 감지기 13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일제점검은 『2010년 화재와의 전쟁』시 저소득 재난취약계층의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급된 단독경보형감지기 중 불량 단독경보형감기기를 퇴출하여 화재예방과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의 내실화를 위해 연기스프레이를 이용한 감지기 작동상태 검사 등 전반적 관리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서부소방서는 올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1500개와 소화기 650개를 재난취약가구 266세대와 기초생활수급자 2864명에게 보급할 계획이며,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증창구를 연중 운영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기증받고 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과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주택화재예방과 찾아가는 소방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