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집중 홍보를 위한
부평소방서, 지하철영상 매체를 활용한 시민밀착형 홍보활동 전개
인천부평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오는 5월까지 인천지하철 미디어 영상매체(광고 방송)를 활용한 시민 밀착형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적극 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루 평균 23만명이 이용하는 인천지하철 내 객실안내표시기를 활용하여 심정지 응급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 처치 방법, 화재발생시 완강기 대피 요령, 주택화재 예방요령 등 총 3편을 자체 제작하여 매월 1개월 주기로 송출할 예정으로, 지하철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입체적인 생활안전 집중홍보 활동으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부평소방서(서장 김문원)은 ″이번 지하철 매체를 활용한 화재예방 관련 동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밀착되며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율생활안전 실천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