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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1회 운영, 선․후배간 현장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 되 -

  지난 10일 오전 인천서부소방서 연희119안전센터(센터장 이재근)에서는 교대근무자 상호 간의 효과적인 업무인수인계 및 차량, 장비 등의 효율적 사용으로 현장활동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교대근무자 회동의 날』을 운영하였다고 전했다.

  『회동의 날』행사에 모인 직원들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졌으며, 소방차량 및 장비에 대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현장활동에 필요한 대응능력 및 경험을 나눴다.

  이재근 연희안전센터장은 ‘교대근무자 회동의 날은 매월 하루를 지정,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소중한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라며, ‘직원들끼리 소방차량이나 장비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현장활동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