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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구급대원, 환자 가족에 감사의 편지 받아

분류
서부
담당부서
현장대응과 ()
작성일
2012-09-26
조회수
1064
 

인천서부소방서 원당119안전센터(센터장 노진숙)에 근무 중인 구급대원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한이가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9월 18일 새벽 쯤 서구 불로동 S아파트에서 갑자기 호흡곤란 증상이 있는 환자가 있다는 구급출동 지령을 받고 출동한 이명우 소방교, 강유현 소방사는 도착즉시 호흡과 맥박을 살폈고,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한 바 있다.


  환자의 몸무게가 100kg이 넘어 이송에 많이 힘들었을 구급대원에게 고마움을 느낀 환자 가족이 24일 오전 직접 원당119안전센터를 찾아와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유현 소방사는 “마땅히 할일을 했을 뿐인데, 직접 찾아와서 감사하다는 소리를 들어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위해 열심히 뛰는 구급대원이 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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