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방재청장은 20일 오후 인천 중구 항동6가에 위치한 인천중부소방서에 방문해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화재 발생이 급증하는 겨울철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인천중부소방서에 방문한 소방방재청장은 중앙119안전센터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미국과 같은 소방 선진국가의 예를 들어 선진소방으로 가기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며 현장활동 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 또한 중구 신포동에 위치한 신포시장을 방문한 소방방재청장은 인천소방안전본부장과 중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전통시장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방재청장님의 일선 방문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대원들에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