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이근태)는 26일부터 1월4일까지 5일간 조직 내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치하하기위해 관서장이 소속 119안전센터를 방문, 양방향 소통의 장을 운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선진화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근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현장중심의 소방정책을 추진하고자 관서장과 직원들과의 허물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 소통의 장은 당면현안 사항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방향 제언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일선 근무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제시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관서장과 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계기로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구축,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인화단결의 자세로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