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에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겨울철 및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형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대책은『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추진과 관련해 대형공사현장 소방안전대책을 재정비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위해 추진된 것으로, 공사현장 관계인에 대한 안전교육으로 자율방화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예방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송림배구경기장 등 12개 대형공사장에 대한 현황파악을 비롯해 ▲대형공사현장 관리카드 작성 및 활용 ▲현지 방문확인 및 지도․점검 ▲소방차량 활용 취약시간대 기동순찰 ▲대상별 도상훈련 및 위험예지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공사현장에는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미비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장 관계인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소방기본법 등 안전 관련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