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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민대피시설 점검․관리 및 주민 안정 강화

분류
본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3-04-12
조회수
974
 

주민대피시설 점검․관리 및 주민 안정 강화


인천시는 북한의 계속된 도발 발언, 미사일 발사 등 안보상황 고조에 따라 주민대피시설 1,217개소(확보율 265%)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하는 등 사전 대응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11일(목) 밝혔다.


○ 시 비상대책과에 따르면 민방위 시설 운영 매뉴얼에 따라 시는 분기별 1회, 군․구는 월 1회 등 주민대피시설 점검․정비를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시․군․구 민방위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피소 안내표지판, 비치품 등 시설물 정비․점검과 비상연락망 재정비, 군․구별 읍면동장 및 민방위대장 긴급회의를 실시 해 사전 대응책을 강화토록 했다.


아울러, 주민대피시설 위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등 최근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이에 따른 관계 공무원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과의 신속한 정보공유를 통해 북한도발 등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며,


이와 더불어, 비상대책과 관계자는 “시․군․구 관계공무원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도발․테러 등에 대비한 경계태세를 확립하고, 주민홍보 대책을 강화하는 등,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일제 검검·정비 실시, 문제점 개선을 통해 철저한 대응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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