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는 24일 중구 송림동에 위치한 송림주공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을 소방관서로 초청해 친근한 소방이미지를 구현하고 안전문화의식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체험견학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4~5세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평소 TV 등을 통해서만 접하던 소방공무원을 직접 만나고 소방차 및 구급차를 타보며 소방안전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다.
○ 특히 화재대피요령, 소화기사용법 등 직․간접체험을 통해 생활안전을 익히고 체험하였으며, 각종 소방장비와 소방차량 탑승체험을 실시해 어릴 때부터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방관서 견학을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119체험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