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무너지는 공사장 가림막 안전조치 취해

분류
중부
담당부서
홍보교육팀 ()
작성일
2013-11-26
조회수
670

○ 인천중부소방서 구조대는 25일 오후 12시26분 경 동구 송현동의 한 공사장에 출동해 강풍에 의해 무너지려하는 가림막을 고정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부구조대원들은 구조대장(소방위 홍두표)의 지휘하에 “대원안전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대원의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동구청 재난관리팀에 협조를 구한 후 현장 활동 공간을 확보하고 안전조치 작업을 시작했다.

○ 로프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가림막을 지면에 고정시켰고 안전라인을 설치해 시민들을 안전한 통행로로 유도하는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 중부소방서 구조대 관계자는 “어젯밤부터 불어 닥친 강풍으로 임시로 마련해놓은 공사장의 가림막이 쓰러진 것으로 보이며, 시민들은 강풍 특보 등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여 시설물 안전유지에 각별히 노력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