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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탄절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실시

분류
본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3-12-23
조회수
639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대형화재 근절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활동, 그리고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24일(화)부터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 특별경계근무기간(12.24~12.26, 12.31~1.2) 중에는 소방안전본부를 비롯한 8개소방서 4,402명(소방 2,228명, 의용소방대원 2,161, 의무소방대원 13)의 인원과 소방헬기, 소방함 등 342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취약대상에 대한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공장 등 장기휴무업체, 시장․백화점․영화상영관 등 취약대상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본부 및 소방서의 상황관리관 상향조정 및 상황요원을 보강하고, 출동인원․장비를 100% 가동하여 신속한 초동진압 및 구조․구급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및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아울러, 성탄축하 행사장 등 다중운집장소 소방력 전진배치와 새해맞이 등산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산악사고 구조․구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만약의 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와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여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성탄절,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사회분위기와 각종행사, 기온 급강하로 인한 화기취급의 증가는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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