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분류
본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3-12-23
조회수
657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 한상대)는 12. 23일 중구 율목동 경로당에서 유동 일원 주택밀집지역에 대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시장, 김홍섭 중구청장, 한상대 소방안전본부장, 의용소방대,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행사는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인명피해율이 높게 나타나는 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를 보급하는 한편,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통해 사고 예방에 대한 주민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현장에서는 안전교육에 이어 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 전달 및 현장설치 체험,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주택 안전시설 점검이 이뤄졌다.
 
○ 송영길 시장은 세대를 직접 방문해 감지기와 소화기를 전달하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난방기기 둥 전열기기 사용에 주의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인명피해 145명 중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에서만 절반에 가까운 67명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기초 소방시설 보급과 주민의식 개선을 통해 피해 예방을 최소화 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인천소방안전본부는 2011년부터 금년까지 총 49개소(3,901가구)에 대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지정하고, 기초생활가구 22,186가구에 소방시설을 보급해 서민 생활안전 시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