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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소방서, 전문강사 활용 범시민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 전개

분류
부평
담당부서
()
작성일
2014-01-15
조회수
576

  인천부평소방서 구급대에서는 지난해 심폐소생술 확대화 및 심정지 환자 소생율을 높이고자 전문강사를 활용한 범시민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을 전개하여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29회 4,342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고령인구의 증가와 서구적인 생활습관으로 심정지 환자가 증가 하고 있고,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 생존율(2.6%)이 선진국(12%)에 비해 낮아 응급환자 소생율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급대에서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란 시민사랑 프로젝트를 통하여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의 표준화와 실습위주의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유․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및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활용 및 교육센터를 연중 운영 중에 있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올해도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를 확충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전 시민 더 나아가 전 국민에게 확대되어 더 많은 사람의 소중한 생명이 소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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