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옥련119안전센터는 지난 24, 27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공동주택 9개소를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자 등 공동주택 관계자들에게 피난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방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관계자들에게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방법, 경량칸막이 피난 ․ 안내표지 부착 및 관리, 입주민 전입 시 경량칸막이 안전관리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동주택 안내방송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피난통로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방송을 매주 1회 이상 실시토록 하고, 경량칸막이 안내 표지를 세대수에 맞게 제작하여 각 세대별로 부착, 아파트 게시판 및 관리비내역서 등에 게시를 통하여 주민들에 적극 홍보하도록 당부하였다.
옥련119안전센터장은 “이달 말까지 관내 공동주택 36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교육을 통하여 공동주택 주민들의 경량칸막이 및 대피공간 등 피난시설 안전관리 인식을 강화하여 만일의 화재발생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교육․홍보 하겠다”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