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 1월29일부터 2월3일까지의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중․동구 및 옹진군 관내에서 구조출동 26건, 구급출동 191건을 처리했으며 화재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 26건의 구조출동에서 7명의 요구조자를 구조했으며, 191건의 구급출동에서는 122명의 환자를 응급처치와 함께 응급의료기관에 이송해 설 명절 기간 중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다.
○ 주요 출동사항으로는 2월3일 02:29 경 남구 숭의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사고 건으로 보도블록 경계턱과 충돌한 SUV 차량이 측면으로 전복되어 운전자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출동한 중부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운전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중부소방서 전 직원이 대형재난 예방에 힘썼으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선임소방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