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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재조사 분야에 박사학위 전문가 채용

분류
본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4-02-14
조회수
752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가 2014년 인천광역시 지방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서 화재조사 분야에 전기, 기계, 화학 등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박사학위 소지자 채용은 화재현장 감식과 전문수사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기계․화학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 후 해당분야에서 1년 이상 연구(실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로 각 분야에 1명씩 제한경쟁 특별채용으로 이루어지고, 응시원서 접수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며, 필기․체력․신체검사․면접을 거쳐 오는 6월에 지방소방장 계급으로 최종 선발․임용된다고 전했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최근 제조물책임법(PL법)과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에 의한 피해 보상 등의 민사소송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박사학위 전문가 채용 등 화재원인․조사의 전문화는 화재로 인한 적법한 피해보상은 물론이고, 시민의 권익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 한편,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해 2월부터 전문감식반 및 특별사법반으로 구성된 광역화재조사팀을 운영하면서 1억원 이상의 대형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중요화재 63건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감식 및 증거물 감정, 화재재연실험 등으로 명확한 원인 규명을 하는 등 화재조사의 전문기능을 강화 해 나가고 있고,
 
○ 아울러, 이번 2014년 인천광역시 지방소방공무원 채용 시험은 공개경쟁 채용에 소방 60명(남자 58명, 여자2명), 제한경쟁 특별채용에 화재조사․구조․정보통신, 소방정 분야에 13명 등 총 73명을 선발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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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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