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 예방총괄팀에서는 지난 20일 부개역사 및 인근 다중이용업소에서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추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실시된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건물 관계자 및 자율안전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지하철 역사 및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어깨띠 착용 후 피켓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 실시 ▶비상구 안전스티커 부착 ▶소․소․심 익히기 교육 안내 등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및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렴실천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소 시민들이 자율적인 안전관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기대하며,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비상구를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 올 겨울철에도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