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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봄철 소방안전관리에 총력 기울여

분류
중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4-03-05
조회수
557
○ 인천중부소방서는 오는 5월31일까지 3개월간 해빙기 및 건조한 기후에 따라 산불 등 대형화재를 방지하고자 봄철 소방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 지난 5년간 인천 지역의 화재현황을 살펴보면 봄철은 화재발생 건수 2,265건으로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기간으로, 해빙기와 더불어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중점안전관리 대상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는 ▲학원 등 신학기 방과 후 이용시설 특별소방조사 ▲산림 내 문화재 등 합동안전점거 및 산불 진압훈련 ▲공사장 등에 대한 해빙기 재난사고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관리 ▲산불방지 지원․대응체계구축 및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홍보 등을 실시한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고 날씨가 따뜻해져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자칫 들뜬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하므로,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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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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