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 인천광역시 통합 데이터 제공 창구

○ 14일(금) 오후 2시, 주민이동과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제393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이 14일(금) 오후 2시,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 취명을 시작으로 전국 동시 실시된다고 알려왔다.
 
○ 훈련 당일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공무원, 민방위대원 등 관계자 유도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갓길에 정차 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 등 훈련방송을 청취하며 안내에 따라야 한다.
 
○ 이와 더불어 각 군․구에서는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기동훈련’을 소방․경찰․군이 참여하는 가운데 실시하게 되며, 초․중․고등학교 등 각 학교에서는 대피훈련과 함께 안보교육도 병행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전시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는 실제 훈련인 만큼, 모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