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는 24일과 25일 중구와 동구에 위치한 한국야쿠르트 동인천점 등 3개점에 방문해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지난해 소방방재청과 한국야쿠르트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취약계층 안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통칭 “야쿠르트 아줌마”로 불리는 도보 영업 인프라를 활용해 도심 취약지역 안전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또한 2014년 소방방재청의 중점 교육 및 홍보사항인 “소소심”에 대해 설명했고 영업활동 중 위험 특이사항 발견 시 신속한 119신고를 당부했으며, 영업점별 “야쿠르트 아줌마” 골목길 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 교육을 진행한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골목길 안전지킴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칫 소외받기 쉬운 골목안전에 한층 더 주의를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