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본서 회의실에서 관내 119소년단 지도교사와 함께 한국119소년단의 효율적 운영과 활동방안 논의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 이날 협의회에는 중부소방서 관내 119소년단 지도교사 4명(송현초, 서흥초, 영종초, 화교소학교)이 참석해 향후 119소년단의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운영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한편 중부소방서에서는 연초 6개의 119소년단을 모집해 학생들에게 소방안전 이론 및 체험활동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화재예방 캠페인 등 각종 소방행사에 참여토록 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들의 역량이 강화돼 단원들이 교내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운영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