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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더위쉼터 냉방비 지원

분류
본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4-07-17
조회수
457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에 재해구호기금으로 냉방비 일부를 이달 중 지원할 예정이다.
 
○ 무더위쉼터는 폭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하여 평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접근이 양호한 장소를 지역 특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지정, 운영하며 읍․면․동 주민센터 관리책임자의 점검을 통하여 관리된다.
 
○ 금번 지원대상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467개소 중 자체 운영비로 냉방비 충당이 가능한 85개소를 제외한 노인시설 등 382개소이며, 1개소당 20만원씩 총 7,640만원을 지원한다.
 
○ 무더위쉼터 냉방비는 소방방재청의 재해구호계획 수립지침 개정에 따라 재해구호기금의 사용 용도가 확대되어 올해 처음으로 지원하게 된 것이다.
 
○ 시 관계자는 “금년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등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 재해구호기금을 통한 무더위쉼터 냉방비 지원을 점차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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