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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부평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 부평지하상가에서 실시

분류
부평
담당부서
()
작성일
2014-08-12
조회수
544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오는 20일 14시 제395차 민방위 훈련이 끝나고 부평지하상가에서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기간 중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활동을 펼쳐 성공적인 개최를 하고자 16개 유관기관 및 단체, 인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평지하상가의 경우 경인전철 환승역과 연결되어 쇼핑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곳이며, 현재는 증축 및 개보수 공사가 진행중이여서 자칫 부주의로 화재 발생시 대형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설이다.

  이번 훈련은 국가적 대형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위해 제정된 재난관리법에 근거하여 신속한 긴급구조 통제기관과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로 현장중심의 대응체제 확립을 점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 상황으로는 부평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적 공습으로 인한 화재 발생 및 건물의 붕괴하여 인근 점포로 연소 확대되며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중인 상황을 조치하는 훈련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설치 등 통제단별 역할 점검 ▶대형재난 사고 발생시 초동조치 능력 점검 ▶응원협정을 통한 유관기관 대응태세 점검 등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일정은 18일, 19일 10시에 예행연습을 거쳐 20일 본 훈련으로 진행되며, 6단계로 훈련 상황을 부여하게 된다.

  긴급구조 통제단장인 류호준 서장은 “예측불가한 대형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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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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