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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부평소방서, 상반기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분류
부평
담당부서
홍보교육팀 ()
작성일
2014-08-13
조회수
492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13일 회의실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김영호 구급대원 등 9명에 대한 상반기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정지 등 위급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 활동으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로, 올 상반기 동안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구급대원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실제로 지난 2월 24일 오전 5시 54분경 삼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김모씨(남, 45세)가 호흡을 잘 하지 못한다며 가족들의 다급한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출동을 해보니, 환자의 가족 중 고1 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었다.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을 인계받은 후 신속하게 제세동기(AED)를 이용한 적극적 응급처치로 호흡과 맥박을 되살려 생명을 구했으며, 환자 김모씨는 현재 병원을 퇴원해 일상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119구급대원이라는 사명감으로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신뢰와 믿음을 갖을 수 있게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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