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기창)는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18일 연수구 선학동 선학시영아파트 취약계층 대상을 찾아가 사랑의 무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공단소방서와 우림복지재단 ․ 포스코가 주관하고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 8명, 포스코봉사자 3명, 인테리어 시공업체 3명, 우림복지재단 및 자원봉사자 2명 총 16명이 참여하여 가구제작 및 보수작업, 도배 및 장판, 집 내부 청소 , 전등 교체 등 전기시설 점검, 소화기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29일까지 4개 가구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추석절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 화재예방의식 고취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여 주택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함이다.
인천공단소방서장 김기창은 “이번 봉사활동과 같은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사업이 지속적으로 펼쳐져 사휘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전했다.